작가 소개


우리 사회에 무지하고, 자신 이외의 것에 눈길 돌리기도 벅차하던 청년.

더 나은 인간이자 창작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에 겨우 용기 내어‘참사와 서사’수업을 듣고 뇌가 여러 갈래로 쪼개지는 체험을 하다.

살아있는 연대를 배워갑니다. 정진하겠습니다.

작가의 말


만나서 반갑습니다. 이 작품을 여러분께 보여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작업을 하며‘내가 감히 어떤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와 ‘그렇지만 펜을 들지 않는 것이 부끄럽다’는 두 마음이 교차해 고통스러웠는데, 전시를 하는 지금은 부족하더라도 누군가에게 닿았으면 하는 마음이 크게 듭니다.


현재가 사랑했던 엄마와 동생의 삶과 고통을 각각 말하고 싶었고, 두 사람의 충돌이 그냥 상처로만 남고 끝나지 않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우리가 가진 아픔을 모두 나누지는 못하겠지만 그럼에도 사랑하며 서로 이해하길 바랍니다.

전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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