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에서 3월 6일부터 7월 27일까지 <우리는 끊임없이 다른 강에 스며든다> 주제 기획전이 열립니다.
이 전시회는 과거와 현재의 기록이 계속해서 재구성되고 재해석 되는 과정을 통해 우리의 인식과 행동의 변화를 촉구하고 있는데요, 동시대의 모습을 예술적으로 풀어내는 기록부터 제도와 사회가 침묵한 영역에 대한 아카이브, 재난의 폐해와 고통을 알리는 서사를 담은 작품들을 두루 만나볼 수 있습니다. (관련 링크 https://lrl.kr/bAwYV)
센터가 이 전시에 주목하는 건 센터 '우리함께 갤러리'의 큐레이터인 권은비 작가님이 때문입니다. 권은비 작가님은 이번 전시에 <공동세계>라는 작품을 통해 참여해, 자본주의와 신자유주의 하에서 발생하는 재난과 재난에 어떻게든 연루될 수밖에 없는 우리의 현실에 대한 성찰을 촉구합니다.

주목할만한 건 이번 전시에서 권은비 작가님이 신작〈폐허의 잔해로 직조한 시>와 연계해 진행 중인 퍼포먼스입니다. 이 퍼포먼스는 재난의 피해와 그에 맞선 저항과 실천을 재난 피해자와 그 곁에 함께 해온 이들을 초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면서 직조하는 행위로 이뤄집니다. 대화 내용은〈폐허의 잔해로 직조한 시>의 새로운 사운드 트랙으로 추가될 예정이라네요.
(관련 링크 https://lrl.kr/cWrTT)
그리고 저는 이 창의적인 퍼포먼스에 1회차 이야기 손님으로 초대되어 다녀왔습니다.
이야기하면서 피아노로 직조를 하는데 혹여나 퍼포먼스를 망칠까 긴장해서 입고 있던 스웨터도 벗어던졌습니다. 더불어 예상 외로 관람객들이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구술과 예술이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다니, 정말 예술에 문외한인 제겐 창작의 폭 넓음을 일깨운 신기한 경험이었는데, 이야기는 잘 했냐고요? 글쎄요?^^;
그리고 왜 하필 피아노를 통해 직조를 하냐고요? 저 역시 너무 궁금했었는데요,
둘 다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https://www.youtube.com/watch?v=oq0dudibtg4
<폐허의 잔해로 직조한 시> 퍼포먼스
1차(관람 예약 완료 )
구술자: 유해정(재난피해자권리센터 ‘우리함께’ 센터장)
일시: 2025년 3월 8일(토) 오후 2시
장소: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모음동 A 라운지 2
2차(관람 예약 완료)
구술자: 이숙희(청계피복노조 활동가, (전) 노원노동복지센터 센터장)
일시: 2025년 3월 22일(토) 오후 2시
장소: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모음동 A 라운지 2
3차(관람 예약 완료)
구술자: 박정화(세월호 참사 희생자 조은정 님의 어머니)
일시: 2025년 4월 12일(토) 오후 2시
장소: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모음동 A 라운지 2
4차(추후 신청 가능)
구술자: 채경선(가습기살균제참사 피해자, 8·31사회적가치연대 대표)
일시: 2025년 5월 10일(토) 오후 2시
장소: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모음동 A 라운지 2
5차(추후 신청 가능)
구술자: 이순희(아리셀화재참사 희생자 엄정정 님의 어머니, 아리셀화재참사피해가족협의회 공동대표)
일시: 2025년 6월 14일(토) 오후 2시
장소: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모음동 A 라운지 2
문의:
추후 신청 가능한 퍼포먼스에만 신청 가능합니다. 전시 및 퍼포먼스 참여는 무료입니다.
jihyunwoo@citizen.seoul.kr
02-2124-7414/7405 (월-금 9:00-18:00)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에서 3월 6일부터 7월 27일까지 <우리는 끊임없이 다른 강에 스며든다> 주제 기획전이 열립니다.
이 전시회는 과거와 현재의 기록이 계속해서 재구성되고 재해석 되는 과정을 통해 우리의 인식과 행동의 변화를 촉구하고 있는데요, 동시대의 모습을 예술적으로 풀어내는 기록부터 제도와 사회가 침묵한 영역에 대한 아카이브, 재난의 폐해와 고통을 알리는 서사를 담은 작품들을 두루 만나볼 수 있습니다. (관련 링크 https://lrl.kr/bAwYV)
센터가 이 전시에 주목하는 건 센터 '우리함께 갤러리'의 큐레이터인 권은비 작가님이 때문입니다. 권은비 작가님은 이번 전시에 <공동세계>라는 작품을 통해 참여해, 자본주의와 신자유주의 하에서 발생하는 재난과 재난에 어떻게든 연루될 수밖에 없는 우리의 현실에 대한 성찰을 촉구합니다.
주목할만한 건 이번 전시에서 권은비 작가님이 신작〈폐허의 잔해로 직조한 시>와 연계해 진행 중인 퍼포먼스입니다. 이 퍼포먼스는 재난의 피해와 그에 맞선 저항과 실천을 재난 피해자와 그 곁에 함께 해온 이들을 초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면서 직조하는 행위로 이뤄집니다. 대화 내용은〈폐허의 잔해로 직조한 시>의 새로운 사운드 트랙으로 추가될 예정이라네요.
(관련 링크 https://lrl.kr/cWrTT)
그리고 저는 이 창의적인 퍼포먼스에 1회차 이야기 손님으로 초대되어 다녀왔습니다.
이야기하면서 피아노로 직조를 하는데 혹여나 퍼포먼스를 망칠까 긴장해서 입고 있던 스웨터도 벗어던졌습니다. 더불어 예상 외로 관람객들이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구술과 예술이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다니, 정말 예술에 문외한인 제겐 창작의 폭 넓음을 일깨운 신기한 경험이었는데, 이야기는 잘 했냐고요? 글쎄요?^^;
그리고 왜 하필 피아노를 통해 직조를 하냐고요? 저 역시 너무 궁금했었는데요,
둘 다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https://www.youtube.com/watch?v=oq0dudibtg4
<폐허의 잔해로 직조한 시> 퍼포먼스
1차(관람 예약 완료 )
구술자: 유해정(재난피해자권리센터 ‘우리함께’ 센터장)
일시: 2025년 3월 8일(토) 오후 2시
장소: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모음동 A 라운지 2
2차(관람 예약 완료)
구술자: 이숙희(청계피복노조 활동가, (전) 노원노동복지센터 센터장)
일시: 2025년 3월 22일(토) 오후 2시
장소: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모음동 A 라운지 2
3차(관람 예약 완료)
구술자: 박정화(세월호 참사 희생자 조은정 님의 어머니)
일시: 2025년 4월 12일(토) 오후 2시
장소: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모음동 A 라운지 2
4차(추후 신청 가능)
구술자: 채경선(가습기살균제참사 피해자, 8·31사회적가치연대 대표)
일시: 2025년 5월 10일(토) 오후 2시
장소: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모음동 A 라운지 2
5차(추후 신청 가능)
구술자: 이순희(아리셀화재참사 희생자 엄정정 님의 어머니, 아리셀화재참사피해가족협의회 공동대표)
일시: 2025년 6월 14일(토) 오후 2시
장소: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모음동 A 라운지 2
문의:
추후 신청 가능한 퍼포먼스에만 신청 가능합니다. 전시 및 퍼포먼스 참여는 무료입니다.
jihyunwoo@citizen.seoul.kr
02-2124-7414/7405 (월-금 9:00-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