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세월호 참사는 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도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해상에서 침몰한 뒤 국가의 구조 방임으로 단원고 학생 250명을 비롯해 승객 등 304명이 희생된 사건으로, 이에 재난참사이자 국가폭력 사건으로 규정된다.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생명안전공원 건립 등의 문제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일시: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30분경
장소: 대한민국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인근 해상
희생자: 304명(5명 미수습)
생존자: 172명
2014.04.16.
세월호 참사 발생
04. 18. 세월호 실종자 학부모 대책본부, 정부 구조인력 과장 중단 및 책임성 있는 구조활동 촉구
04. 20. 실종자 가족들, 정부의 대처를 믿지 못하겠다며 청와대로 행진. 경찰, 제지 및 충돌
04. 20. 정부, 안산시와 진도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04. 29. 정부, 세월호 사고 정부합동분향소 운영(안산 화랑유원지)
05. 06. 세월호 사고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 발족
06. 07. 가족대책위, 성역 없는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며 범국민 천만서명운동 시작
07. 09. 가족대책위,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에 관한 특별법 입법청원 기자회견 및 청원서 제출
11. 07. 수사권 기소권 없는 ‘4.16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 제정
2015.01.12.
‘4.16세월호 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제정
03. 27. 정부, 특조위 무력화하는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 입법예고
03. 30. 4.16가족협의회, 해수부 시행령안 폐기 농성 및 삭발, 도보행진
08. 04. 세월호 특별조사위 실질적 조직 구성 및 활동 시작
09. 20. 4.16가족협의회, 진상규명을 위한 국가배상 청구 기자회견
11. 27. 대법원, 참사 당시 부실구조 혐의 해경 123 정장에게 징역 3년 선고(2024. 1월 현재까지 구조와 관련해 유일하게 처벌받은 정부관계자임)
2016
05. 09. 단원고의 세월호 희생 학생 제적 처리 원상 복구를 위한 농성
09. 30. 세월호 특별조사위, 활동 강제 종료
2017-2022
2017. 03. 21.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제정. 세월호선체조사위 출범
2017. 03. 23. 세월호 선체 인양
2017. 03. 31. 세월호 선체 목포신항 입항
2017. 11. 24.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 제정
2018. 04. 16. 4.16세월호참사 희생자 정부 합동 영결 추도식
2018. 12. 11.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 첫 조사 개시
2019. 04. 01. 세월호참사 특별수사단 설치와 전면 재수사 청와대 국민 청원
2021. 01. 01. 문재인 대통령의 성역 없는 진상규명 약속 이행 의지와 계획 천명을 촉구하는 청와대 노숙농성
2022. 09. 06. 4.16가족협의회,,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 활동종료와 종합보고서 발간에 대한 입장 발표
2022. 09. 10.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 활동 종료
2023-2024
2023. 01. 12. 서울고법, 이 국가와 청해진해운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국가배상 책임 인정(법무부 상소 포기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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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28 세월호참사 10주기 안산 위원회 발족 및 기억 추모 사업 시작
2024. 04. 16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 거행